우리은행 김단비, 역대 최다 8번째 올스타 팬 투표 1위
김단비(34, 우리은행)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2024~2025 WKBL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WKBL은 12월 3일 발표를 통해 김단비가 총 22,288표를 획득해 2위인 신한은행 신지현(19,895표)을 393표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김단비의 기록
- 역대 최다 올스타 팬 투표 1위 횟수: 8회
- 첫 1위: 2013~2014시즌
- 이번 시즌까지 8회로 역대 최다 1위 기록을 경신
- 연속 올스타 선정 기록: 16회
2009~2010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16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
이 부문 역시 WKBL 최다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팬 투표 최종 상위 순위
- 김단비 (우리은행) – 22,288표
- 신지현 (신한은행) – 19,895표
김단비는 팬 투표뿐만 아니라 기량과 리더십 면에서도 한국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팀을 이끌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올스타전에서도 주목할 만한 활약이 기대됩니다. 김단비의 올스타전 출전은 그녀가 가진 꾸준한 경기력과 팬들과의 소통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WKBL 올스타 페스티벌, 첫 출전을 앞둔 심성영과 키아나 스미스
우리은행 심성영과 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가 2024~2025 WKBL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첫 올스타전 출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심성영은 2010~2011시즌 데뷔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쳤으며, 2020~2021시즌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이 그녀의 첫 무대가 될 예정입니다.
키아나 스미스는 2022~2023시즌 올스타에 선정됐으나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으며, 이번 시즌 드디어 첫 올스타 무대를 밟게 됩니다.
이번 올스타 명단에는 아시아쿼터 선수 2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KB스타즈 나가타 모에: 1만 2244표로 9위에 이름을 올리며 첫 올스타전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 BNK 썸 이이지마 사키: 7863표로 15위에 올라 올스타전에 참가합니다.
한국 vs 일본 맞대결
올스타에 선정된 16명의 한국 선수들은 한국 올스타 소속으로 일본 W리그 올스타와 맞붙습니다. 이번 경기는 한일 여자농구 라이벌전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 올스타 코칭스태프는 BNK 썸 박정은 감독이 주장으로 지휘봉을 잡으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과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이 코치진으로 합류해 팀을 이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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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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