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후반 교체출전 감아차기 득점, 2경기 연속골 PSG 몽펠리에 상대로 6-0 대승
이강인이 시즌 초반부터 완벽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골 감각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맡고있는 파리 생제르맹(PSG)은 24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개최된 몽펠리에 상대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2라운드 홈경기에서 6-0으로 승리하며 시즌 초반부터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개막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PSG 이강인
특히, 많은 팬들이 이강인의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여부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지난 17일 르 아브르 상대로 리그1 개막전에서 이강인은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장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경기 시작 2분 4초 만에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자신감 있는 슈팅으로 PSG의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에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이강인의 이러한 활약은 그가 PSG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가능성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빠른 개막전 득점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앙의 1호 득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강인은 개막전에서 골대를 때리는 슈팅을 포함해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 줬습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그는 프랑스의 권위 있는 스포츠 매체인 레퀴프에서 1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분 좋은 출발로 시즌을 시작한 이강인은 몽펠리에전에서도 연속 득점을 기록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는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구단 인터뷰에서 몽펠리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몽펠리에를 상대로 두 골을 넣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나에게 특별한 경기다. 금요일에 열리는 경기에 출전해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팀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강인 개막전 활약에도 불구하고 몽펠리에 상대 후반 교체 투입
이전 시즌 11월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에서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올 3월에 열린 경기에서도 그는 1골을 추가하며 몽펠리에의 주요 득점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강인은 PSG 유니폼을 입고 터트린 첫 골이 자신에게 특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더 많은 득점 기회를 얻기를 희망하지만, 무엇보다 팀의 목표 달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강인의 강력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그를 선발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대신 엔리케 감독은 브래들리 바르콜라 및 마르코 아센시오와 우스망 뎀벨레 등 빠르고 기술적인 선수들로 구성된 공격진을 선택했습니다. 이강인은 데지레 두에 및 랑달 콜로 무아니와 파비앙 루이즈 등과 함께 벤치에서 대기했죠. 경기는 빠르게 시작되었습니다. PSG는 경기 시작 후 불과 3분 10초 만에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네베스와 원투 패스를 주고받은 바르콜라는 왼쪽에서 빠른 스피드로 돌파하며 페널티박스 안으로 진입했고,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팀에 리드를 안겼습니다.
PSG는 이번 경기 내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전반 24분, 선제골을 기록한 바르콜라는 수비수 3명을 유인하며 뒤로 절묘한 패스를 네베스에게 전달했습니다. 네베스는 아센시오에게 정확한 패스를 보냈고 아센시오는 이를 가볍게 밀어 넣으며 PSG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바르콜라는 이날 지속적으로 몽펠리에 수비진을 흔들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2-0이 된 후, PSG와 몽펠리에는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후반 8분, 자이르 에메리의 패스를 시작으로 PSG의 역습이 전개되었습니다. 뎀벨레가 바르콜라에게 정확한 패스를 제공했습니다. 바르콜라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세 번째 골을 추가했습니다. 후반 10분에는 신경전이 발발했습니다. 뎀벨레가 키키 쿠야테와의 경합 중 몸을 사용하며 충돌했으며, 쿠야테가 뎀벨레에게 달려들면서 모든 팀 선수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사태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2경기 연속 골 기록한 이강인 몽펠리에 상대로 3경기 연속골 기록
후반 13분 PSG는 멘데스의 완벽한 크로스를 하키미가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4-0을 만들었습니다. 하키미의 강력한 슈팅이 골문을 갈랐습니다. 2분 뒤, 뎀벨레의 패스를 받아서 자이르 에메리는 독창적인 드리블과 마무리로 5-0을 기록했습니다. 경기가 승부가 확실해지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투입했습니다. 이강인은 우측 윙포워드로 나서며 공격에 가담했습니다. 후반 37분, 하키미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은 열린 공간을 활용해 과감한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이강인의 날카로운 슈팅은 몽펠리에 골키퍼가 반응할 시간도 없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강인은 이로써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몽펠리에를 상대로는 3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강인은 후반 43분 중앙으로 이동하며 콜로 무아니에게 득점 찬스를 만들었으나 그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SG는 이강인의 추가 골을 포함해 6-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강인은 교체 출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며 팀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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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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