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당첨후 소멸된 로또 당첨금 521억원에 달해
대한민국의 국민적 인기 복권의 로또 6/45의 미수령 복권(온라인 나눔 로또) 당첨금이 지난해 기준 약 52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2024년 2월 9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로부터 받은 보고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당첨자의 미수령으로 무효 처리된 복권 당첨금은 521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우리나라의 로또 6/45 복권 당첨금은 지급일로부터 1년 동안만 유효합니다. 따라서, 당첨자가 지급일로 부터 1년 이내에 당첨 상금을 수령하지 않으면 상환 기간이 만료되고 당첨금은 복권 기금으로 반환됩니다.
지난해에는 로또 1등 당첨금이 사라진 경우가 네 차례 있었습니다. 미수령 1등 당첨금의 총 가치는 115억 4,400만 원에 달했습니다. 또한 미수령 2등 당첨금은 25건, 13억 7,000만 원, 미수령 3등 당첨금은 1,435건, 20억 6,600만 원으로 총 20억 6,600만 원이 최종적으로 미수령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고정 당첨금이 각각 5만 원과 5,000원인 4등과 5등은 127,965명과 6,152,540명의 미수령 당첨금이 총 63억 98,00만 원과 307억 6,300만 원에 달했습니다. 5등 당첨금의 미수령 금액은 1등 당첨금의 미수령 금액보다 더 컸습니다.
연금복권 미수령 당첨금은 39억 4,100만 원, 인쇄복권의 경우 무려 79억 3,600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로또 미수령 당첨금에 더해진 금액입니다.
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