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메시, 스페인 초신성 라민 야말의 아버지 바르셀로나에서 수차례 칼부림 습격
스페인 초신성으로 기대 받는 라민 야말의 아버지인 무니르 나스라위가 최근 바르셀로나 인근에서 칼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영국 언론 골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나스라위는 바르셀로나 해안가의 마타로 주차장에서 여러 차례 칼에 찔렸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지 경찰이 나스라위를 공격한 3명을 이미 체포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 주차장에서 칼부림 습격 당한 축구 신성 아버지
말다툼이 칼부림으로 커진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나스라위는 응급 치료가 필요했으나 현재는 병원에서 안정을 되찾은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골닷컴에 따르면 나스라위는 칼에 찔린 후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퇴원했다는 보도와 여전히 병원에 있다는 주장 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기타 언론 보도와 다르게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그가 아직까지 병원에 머무른다고 보도하는 중입니다.
라민 야말은 바르셀로나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그를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보고 있으며, 그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2022-23 시즌, 15세의 나이로 프로 무대에 데뷔하며 바르셀로나 역사상 라리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고, 첫 시즌에 리그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야말은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스페인 라리가 9라운드 그라나다와 상대한 경기에서는 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시즌 동안 50경기에서 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유로 2024에서 대활약 했던 스페인 축구 미래 라민 야말
라민 야말은 유로 2024에서 대회 역사에 남는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야말은 유로 2024 조별리그 첫 경기인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16세 338일의 나이로 유로대회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습니다.
야말은 프랑스 상대 준결승전에서 또 다른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전반 21분에 페널티 박스 앞쪽 수비를 제치며 날린 강력한 슈팅으로 프랑스 골문을 열어 유로 역대 최연소 득점(16세 362일)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골은 스페인 대표팀의 승리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했고, 야말의 뛰어난 능력과 성장은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야말은 잉글랜드와 맞붙은 결승전에서 1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스페인의 유로 우승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대회가 끝난 후 유럽축구연맹(UEFA)은 야말을 이 대회의 최우수 젊은 선수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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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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