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신문선 교수 협회 투명성 강화 및 클린스만 위약금 공개 공약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는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축구협회 내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혁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그는 비상임 이사들에게 지급되는 자문료 성격의 급여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정몽규 전 회장의 예산 집행 내역 공개와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위약금 공개 및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공약
자문료 성격의 급여 폐지: 신 교수는 비상임 이사들이 받는 자문료 성격의 급여에 대해 현장의 축구인들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즉시 폐지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 상근 부회장 연봉: 약 3억원 이상
- 비상근 부회장 연봉: 억대 이상
- 비상근 전력강화위원장 급여: 약 1500만원
정몽규 회장 체제의 예산 집행 내역 공개: 정몽규 전 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 감사를 통해 확인된 수십억 원의 자문료를 비상임 이사들에게 지급한 사실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위약금 공개 및 구상권 청구: 클린스만 감독의 위약금 문제에 대해서도 공개하고, 필요한 경우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신문선 교수는 과거 협회에서 회비나 교통비도 없었던 시절을 언급하며,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국민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투명한 예산 운영을 약속했습니다.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는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축구협회의 예산과 행정 문제에 대해 더욱 강력한 비판과 개혁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정몽규 전 회장의 예산 남용과 불투명한 행정을 비판하며, 이를 국민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 투명성 강화 및 위약금 공개
신 교수는 축구협회 예산이 정부보조금과 전 축구인의 노력으로 생성된 ‘축구협회 브랜드’를 앞세운 영업의 결과로 조성된 재산이라고 강조하며, 정몽규 전 회장의 자문료 성격의 급여와 같은 예산 집행 내역을 전 국민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정 회장의 충성도 순위와 비상식적인 행정을 드러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신 교수는 예산을 집행하는 데 있어서 투명한 절차와 합리적인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하며, 회의비 성격으로 보편타당한 금액을 지급하고, 남은 예산은 시급히 필요한 곳에 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 교수는 정몽규 회장의 자문료 성격의 급여 지급을 비판하며, 20억원의 연봉을 추정한 대표팀 감독 계약이 공정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국회 청문회에서의 ‘봉사’ 발언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투명성 부족과 절차의 공정성 결여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 교수는 축구협회의 예산을 더 이상 회장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게 하겠다며, 축구협회의 행정 개선과 투명한 관리를 약속했습니다.
신문선 교수는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개혁을 강조하며, 정몽규 전 회장과 축구협회의 행정 문제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그는 투명한 예산 집행과 합리적인 예산 사용을 약속하며, 정부보조금과 국민 세금이 축구협회에 투자된 부분을 명확히 하고, 정몽규 전 회장의 독단적인 행정을 비판했습니다. 신 교수는 정부보조금과 복지기금 등 국민 세금이 축구협회 예산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30%에서 40%가 국민들이 축구협회를 위해 투자한 금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대의원들이 민심을 무시하고 축구협회 발전에 역행한다면 최악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신 교수는 회장이 되면 예산을 철저히 필터링하고, 타당한 금액으로 예산을 적절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하며, 비축된 예산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신 교수는 위르겐 클린스만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경질과 관련해, 위약금 금액이 불투명한 상태라며, 회장이 되면 위약금 금액을 공개하고, 구상권 청구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몽규 회장이 독단적으로 직권을 남용한 부분을 문제삼으며, 정부 감사를 통해 밝혀진 사실들을 강조했습니다. 신문선 교수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대한축구협회를 새롭게 개혁하고,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방향으로 이끌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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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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