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미드필더 호이비에르를 원하는 많은 명장들과 여름 이적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는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이번 여름 호이비에르가 기회 부족으로 토트넘에서 자신이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2025년 토트넘과 계약 종료인 호이비에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중용받지 못하고 있다
호이비에르를 원하는 팀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러 명장들이 모두 그를 영입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호이비에르를 활용하고 지도했던 조제 무리뉴 감독은 이제 호이비에르를 데려오고 싶어 합니다. 무리뉴 감독은 최근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 부임 하였습니다. 빅클럽에서 한단계 좀 내려와있지만 옛 제자와 함께 다시 명성을 찾아가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리뉴가 페네르바체 측으로 향하면서 손흥민 영입 루머가 크게 생겼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성 없는 이전에 제기된 이적설을 무시하고 무리뉴가 더 원하는 선수는 호이비에르이다. 영국 매체인 '커트오프사이드'는 무리뉴가 호이비에르를 첫 번째 계약 대상으로 지목했으며, 페네르바체 역시 이를 따를 것으로 전했다.
나폴리에서 활약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호이비에르의 잠재력을 지켜보고 있다. 콘테 감독은 이전에 토트넘에서 호이비에르를 주요한 선수로 계속 활용했다. 지난 시즌 경기에서 호이비에르는 44번 출전해 5골과 7도움을 기록했다.
무리뉴, 콘테, 시메오네 등 명장들이 호이비에르를 원하는 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호이비에르에게 관심을 계속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적시장에서 가능성을 검토 중인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오는 여름에도 호이비에르의 안정적인 중앙수비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호이비에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으로부터 충분한 신뢰를 받지 못하여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 2020-21시즌 EPL 토트넘에 합류한 후에 그는 많은 기회를 부여 받으며 단숨에 토트넘의 핵심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그 시즌 EPL 전 경기에 모두 출전하면서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토트넘이 이적료를 받으려면 이번 여름 호이비에르의 이적이 필수적
토트넘의 현재 감독인 포스테코글루는 중간 라인에 이브와 파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PL 전 시즌에는 호이비에르가 잉글랜드의 36경기 중 단 8경기만을 선발로 출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많은 명장들은 토트넘의 그에 대한 평가와 달리 호이비에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가 다가오는 여름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매우 큽니다. 호이비에르의 토트넘 계약은 2025년 여름에 만료되며, 토트넘이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여러 구단들이 호이비에르를 원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토트넘과의 협상이 곧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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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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