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첼시에 0-1 패 손흥민 팀 내 최저 평점 기록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경기에서 첼시에 패하며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 내 최저 평점을 받았다.
경기는 4일(한국시간)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렸으며, 토트넘은 첼시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시즌 10승 4무 16패(승점 34)로 리그 14위에 머물렀고, 첼시는 15승 7무 8패(승점 52)를 기록하며 4위로 도약했다.
양 팀은 각각 4-2-3-1(첼시)과 4-3-3(토트넘)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첼시는 로베르트 산체스, 말로 구스토, 트레보 찰로바, 리바이 콜윌, 마르크 쿠쿠렐라, 모이세스 카이세도, 엔조 페르난데스, 페드루 네투, 콜 팔머, 제이든 산초, 니콜라스 잭슨을 선발로 내세웠다.
토트넘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제드 스펜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벤, 데스티니 우도지, 루카스 베리발, 로드리고 벤탄쿠르, 제임스 매디슨, 윌손 오도베르, 도미닉 솔랑케, 손흥민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첼시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1분 잭슨의 슈팅이 비카리오의 선방 이후 판 더 벤의 발을 맞고 골포스트를 때리는 위협적인 장면이 연출됐으며, 전반 29분에도 잭슨의 슈팅이 골대를 살짝 넘어갔다. 전반 종료 직전 산초의 슈팅은 비카리오의 손끝에 막히며 양 팀은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5분 첼시는 선취골을 기록했다. 팔머의 왼발 크로스를 페르난데스가 헤더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11분 카이세도의 발리슛으로 추가골을 넣었으나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골은 취소됐다.
토트넘도 후반 24분 파페 사르의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을 만드는 듯했지만, VAR 판독 끝에 사르의 볼 탈취 과정에서 파울이 있었다는 판정으로 득점은 무효 처리됐다. 후반 막판 토트넘은 몇 차례 찬스를 만들었으나, 매디슨의 프리킥이 수비벽에 막히고 손흥민의 슈팅도 산체스 골키퍼에게 차단되며 만회골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경기 내내 좌측 측면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해결사 역할을 수행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기력으로 경기 후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평점 6.6점을 부여했으며, ‘풋몹’은 6.2점을 매겼다. 손흥민은 유효슈팅 1회, 빅찬스 미스 1회, 패스 성공률 86%를 기록했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손흥민은 공격 전개에 있어 지나치게 낭비가 많았고, 결정적인 패스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평점 5점을 부여했고, ‘풋볼런던’도 “경기 전반에는 거의 관여하지 못했고, 후반 막판의 슈팅도 골키퍼에 막혔다”며 동일한 평점을 줬다.
토트넘은 다음 라운드에서 반등을 노리게 되며, 손흥민의 경기력 회복 여부도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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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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