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과 이혼설 돌던 황재균, 시즌중 강남 주점에서 아침까지 여성과 술자리 논란

유명 걸그룹 티아라 출신으로 현재 배우로 활동중인 지연과 결혼한 KT 위즈 황재균이 시즌중에 술자리에서 목격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때 두 사람은 이혼설에 휩싸였고 이번 사건은 정규 시즌 후반에 황재균이 한 여성과 함께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를 가진 모습이 확인되면서 실망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황재균 이른 아침까지 여성과 강남 주점에서 음주 포착

국내의 한 매체 보도에 의하면 황재균은 얼마전에 서울 강남의 한 주점을 방문해 지인들과 함께 아침까지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 모습은 주점과 관련된 SNS 계정에 사진이 업로드 되면서 알려졌습니다. 황재균의 소속팀 KT 위즈는 술자리가 휴식일에 진행되었음을 강조했으나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선수의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KT 야구 팬들은 비록 쉬는 날이었다고 하더라도 시즌 중에 과도한 음주는 프로의식이 부족한 행동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황재균 및 지연은 이미 지난 6월부터 이혼설에 휘말렸습니다. 당시에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부산과 경남권 방송인 KNN의 야구 중계진 대화 내용을 이유로 두 사람이 이혼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KNN에서 롯데 자이언츠 및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를 라디오로 중계하던 중에 이광길 해설위원이 "황재균 이혼한 거 알아?"라고 발언한 것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연의 과거 소속사 대표는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이혼설에 대해 당사자에게 확인한 결과, 황재균과 지연의 이혼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이혼설은 사실무근으로 정리되었지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혼설 휩싸였던 황재균 순위 싸움 한창인 시즌 막바지 아침까지 여성과 술자리

황재균, 지연 커플은 2022년 2월에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한 후, 2022년 12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연은 2009년에 여성 아이돌 그룹 티아라로 데뷔하여 ‘거짓말’ 및 ‘롤리 폴리’와 ‘보핍보핍’ 그리고 ‘너 때문에 미쳐’ 및 ‘러비-더비’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배우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공부의 신’ 및 ‘정글피쉬2’와 ‘드림하이 2’ 그리고 ‘너의 노래를 들려줘’ 및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과 ‘화녀’ 등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이번에 논란이 불거진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야구 선수로 데뷔한 이후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습니다. 2017년에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하며 미국 무대에서도 뛰었습니다. 2018년 한국으로 복귀한 후에 현재는 KT 위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팀의 주장으로서 KT 위즈의 통합 우승을 이끄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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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재균

지연 인스타그램

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