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선수단 6명 정리 방출, 투수 오동욱 및 포수 김현우 등 육성 말소
한화가 선수들을 정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6명의 선수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네요. 이글스는 한국야구위원회에 6명 선수의 육성 말소 공시를 요청했습니다.
한화 이글스 육성선수에서 빛 보지 못한 6명 정리 방출
한화가 이번에 육성을 해제하는 선수들은 권동욱, 김준석, 김현우, 서정훈, 오동욱, 이성원까지 총 6명이며 KBO에 공시를 요청했습니다.
오른손 투수 오동욱은 2019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로 한화 이적을 했어요. 2020년에는 1군에서 10이닝을 던지고 1패를 기록하며, 2021년에는 25이닝을 던지고 1패 2홀드를 기록했어요. 이번 해는 1군에서 등판한 적이 없고, 퓨처스 리그에서 3⅓이닝을 던져 세이브를 기록했어요.
김현우는 2019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7라운드로 드래프트되었고 그 후에 한화로 이적했습니다. 그 트레이드로 인해 한화는 김현우와 장시환을 영입하고 지성준과 김주현을 롯데에 대가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김현우는 1군 데뷔를 이루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올해 한화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포수 서정훈도 같은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KBO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전체 54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내야수 이성원은 1군 경기에 출전한 적이 없습니다. 그는 퓨처스리그에서 많은 기록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또한 권동욱과 김준석도 한화를 떠납니다. 권동욱은 올해, 김준석은 2022년부터 육성선수로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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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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