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 대표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까지 모두 합류 후 첫훈련
논란 많던 홍명보 감독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9월 A매치 2연전을 대비한 소집 훈련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실시했습니다. 이번 소집 훈련은 홍명보 감독의 조정으로 오후 7시에 시작되었으며, 소집된 26명의 선수들이 모두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훈련 전에는 선수단의 단체 미팅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당일 입국한 선수들의 피로를 고려해 4일로 연기되었습니다.
5일 팔레스타인 상대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첫경기 준비
이번 훈련에는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및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에서 활약 중인 주축 선수들이 모두 합류해 완전체 훈련이 이루어졌습니다. 선수들은 러닝을 시작으로 그룹별로 나누어 다양한 훈련을 소화하며 몸을 풀었습니다. 특히 최근에 네덜란드 명문팀 페예노르트로 이적을 완료한 황인범도 훈련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표팀이 완전체로 훈련을 시작한 만큼, 향후 A매치에서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지도 아래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9월 A매치를 대비해 첫날인 2일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훈련에는 K리그 소속 선수 12명을 포함해 오세훈(마치다 젤비아)과 조유민(샤르자) 그리고 엄지성(스완지 시티) 등 총 19명의 선수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주민규(울산HD)과 박용우(알 아인)는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소집된 선수들은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 2차전에 나서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9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피파랭킹 96위)을 상대로 3차 예선 1차전을 치를 예정이며, 이어서 9월 10일에는 오만 무스카트로 원정을 떠나서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오만(피파랭킹 76위)을 상대로 2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홍명보호는 팔레스타인 및 오만과 이라크 그리고 요르단 및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편성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객관적으로 피파랭킹이 낮은 팔레스타인과 오만을 상대로 하는 1, 2차전에서의 승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두 경기에서의 승리를 통해 B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안정적으로 예선 통과를 노리려는 대표팀의 전략이 주목됩니다.
참고사항 및 추가정보 더보기
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