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소속팀 EPL 울브스 브라질 천재 수비수 페드루 리마 영입
EPL에서 뛰는 황희찬(28)에게도 좋은 소식이 돼 보일지 모른다.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브라질 축구 천재 페드루 리마(18)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첼시와 영입 경쟁에서 승리한 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튼
페드로가 소속한 스포르트 헤시피는 공식 채널에서 울버햄튼으로의 이적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이적조건에 메디컬 테스트가 포함되어 있다라며 근접한 이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세부 공지사항이 제공될 것이다.
‘디 애슬레틱’ 예측 전문가인 데이비드 온스틴은 울버햄튼과 페드루가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고, 계약조건에는 1년 연장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페드루는 1월 이후 브라질 세리에B 팀 헤시피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했다. 그는 25경기에서 2골을 넣으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유럽의 주요 클럽들의 유혹을 거절하고 울버햄튼으로 이적했다.
영국에서도 충격적인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 영국의 언론 '스탠다드'는 페드루가 프랑스 리그1의 스트라스부르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울버햄튼이 이 구단을 압도해 페드루가 7월 1일 울버햄튼으로 거래될 것으로 알려졌다. 처리절차를 거친 후 이적과 관련된 것은 이 보도자료와 같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해졌다.
U17 브라질 국대 출신 페드루 리마 울버햄튼과 5년 계약
울버햄튼은 브라질 축구 수준 높은 선수 한 명을 돈 많이 주고 영입했다.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페드루는 147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가 책정되었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 "울버햄튼은 첼시와 계약 거래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18살의 헤시피 신예 수비수로서 페드루와 850만 파운드의 계약에 서명했다" 라고 전했으며 "이제 막 성인이 되려는 페드루는 울버햄튼과 5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그는 첼시 구단주가 보유한 리그앙 팀 스트라스부르 행이 유력했지만 EPL 울버햄튼 선수가 되었다" 라고 밝혔다.
페드루는 브라질에서 주목을 받을 재능이다. 2023년 FIFA U-17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다. 페드루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울버햄튼에서 뛰기 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지난 1월 헤시피에서 성인 경기에 나서며 경험을 쌓은 그는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울버햄튼 1군에 자리를 찾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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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늘의승부사 토토사이트 커뮤니티
뱃사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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